소희, 단순하고 편한 이지룩
장희령, 심플하고 베이직한 스타일링
레드벨벳 조이, 다양한 니트 패션
차정원, 다채로운 자켓 활용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진 않았지만 날씨가 부쩍 따뜻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사복을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이지룩부터 자켓을 활용한 스타일링까지, 봄을 맞이한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소희

소희는 단순하고 편한 이지룩을 즐겨입는다.
소희는 단순하고 편한 이지룩을 즐겨입는다.

원조 '사복 여신' 소희.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소희의 데일리 룩들을 들여다봤다.

소희는 단순하고 편한 이지룩을 즐겨입는다.

크롭 후드 집업과 조거팬츠 셋업으로 편한 느낌을 주었고, 워커로 트렌디함을 더해 요즘 유행하는 '원마일웨어'를 세련되게 연출했다. 컬러감 있는 티를 매치해 룩에 포인트.

또한, 소희는 데일리한 패션 아이템의 조합으로 포인트를 살린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길게 롤업한 생지 데님과 눈에 띄는 보라색 비니는 발랄한 패션에 한몫.

봄에 빠질 수 없는 원피스를 착용한 소희.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다.

차분한 소희의 이미지와 잘 맞는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길게 늘어진 버튼이 포인트.

이번에도 워커를 착용해 심심하지 않게 매력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이지룩에 신을 신발을 고민한다면 소희처럼 워커를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

장희령

장희령은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장희령은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떠오르는 사복 패션 강자, 장희령.

인스타그램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다양한 데일리룩들을 보여주고 있다.

장희령의 봄 사복 패션은 화려하거나 포인트가 있진 않지만 조화로운 조합이 매력있는 룩이다. 봄에 즐겨 입기 좋은 자켓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레이 컬러의 자켓, 블랙 가디건, 중청 데님과 같은 누구나 옷장에 있을 법한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스타일링.

또한, 봄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트렌치 코트를 착용. 후드가 포인트인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로 편하게 스타일링했다.

볼캡, 백팩과 함께 매치하면 '꾸안꾸'룩 완성.

레드벨벳 조이

조이는 봄에 단독으로 입기 좋은 니트를 활용한 패션을 보여줬다.
조이는 봄에 단독으로 입기 좋은 니트를 활용한 패션을 보여줬다.

과즙상 아이돌로 불리는 조이.

조이의 패션에 대한 애정은 SNS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보여주는 조이는 봄에 단독으로 입기 좋은 니트를 활용한 패션을 보여줬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카라니트와 연청 데님을 매치한 심플한 룩이다.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한층 더 발랄한 느낌.

니트만 단독으로 입는 것이 지겹다면 조이처럼 같은 컬러의 니트 슬리브리스와 가디건을 레이어드해 보는 건 어떨까. 단색인 착장에 호피무늬의 버킷햇을 써주어 과감한 포인트.

한편, 짜임새 있는 니트 가디건과 짧은 기장감의 팬츠 셋업으로 색다른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조이처럼 니트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차정원

차정원은 자켓을 활용한 봄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자켓을 활용한 봄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력적인 외모와 패션센스를 갖고 있는 차정원.

차정원은 다양한 컬러, 소재의 자켓을 활용해 봄을 맞이한다. 

베이지 컬러의 자켓과 팬츠, 그레이 컬러의 니트로 스타일링. 넓은 스트랩이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의 가죽 크로스백으로 깔끔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자켓과 화이트 진을 활용해 코디를 완성했다. 차정원처럼 매치하기 쉬운 베이직한 아이템들의 조합으로 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한편, 가죽 소재의 자켓과 레더 부츠를 활용해 시크한 무드로 연출했다.

이번 봄도 자켓은 필수템. 다양한 자켓을 활용한 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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