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희나 작가 특유의 기발함과 따뜻함이 담긴 작품이다.

원작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에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효과를 더해 그림책의 감동을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아빠의 잔소리 장면’과 동동이가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뮤지컬 ‘알사탕’은 가족 관객을 위해 5월 맞이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스페셜 위크’ 할인은 4월 27일(화)~5월 9일(일) 기간 예매 시 적용 가능하며 46%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뮤지컬 ‘알사탕’은 올여름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전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비한 놀이터’의 주인공 ‘토비’가 마법처럼 살아난 인형 ‘윌리’와 함께 사라진 아빠를 찾아 거울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가족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공연장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양한 그림과 조형물이 전시처럼 꾸며져 있고, 앤서니브라운 원작 도서를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어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에게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Let’s Play 앤서니 브라운 뮤지컬 ‘신비한 놀이터’는 지난 23일 앵콜 공연 개막을 맞아 특별한 할인을 준비했다. ‘개막 기념 할인’은 4월 30일(금)까지 예매 시 적용 가능하며 52%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