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과 함께 오리지널티켓 이벤트도 진행

사진=워너 브러더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해리 포터’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5월 5일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세 주인공과 해리 포터의 본격적인 성장을 그리며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스틸 컷/사진=워너브러더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스틸 컷/사진=워너 브러더스

‘그래비티’, ‘로마’, ‘칠드런 오브 맨’ 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고 뛰어난 완성도로 단독 영화로서의 가치까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재개봉은 ‘해덕(해리 포터 덕후)’들에게는 반가움을, 호그와트의 마법 세계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재개봉과 함께 오리지널티켓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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