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에서 펼쳐지는 인간 Vs 로봇의 마지막 대결!
긴장감과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미공개 스틸 공개!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오늘 개봉하는 SF 액션 영화 <몬스터 오브 맨>[원제: Monsters Of Man | 감독: 마크 토이아 | 출연: 닐 맥도프, 호세 로세테, 제시카 블랙모어 | 수입. 배급: 씨네라인월드(주)]이 가까운 미래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로봇과 인간의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발명된 로봇과 전직 네이비실 요원을 비롯한 인간들의 목숨을 건 대결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호쾌한 액션으로 완성한 영화 <몬스터 오브 맨>은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작업에 참여한 제작진과 닐 맥도프, 호세 로세테 등 개성파 배우들이 의기 투합하여 완성되어 해외 개봉 당시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로봇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트랜스포머><퍼시픽 림>등 인간과 로봇의 대결을 다루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블록버스터들의 계보를 잇는 영화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탄탄한 스토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CG와 액션 등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영화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몬스터 오브 맨>은 정부기관과 무기 회사의 검은 커넥션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까지 결합하여 다른 작품들과의 차별 포인트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미공개 스틸은 로봇들의 역동적인 액션 장면과 로봇에 맞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동남 아시아 정글을 배경으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인공지능 로봇의 반란과 그것에 맞서 인류를 지켜내려는 인간의 목숨을 건 판 승부를 그린 영화 <몬스터 오브 맨>은 4월 29일, 오늘 개봉된다.

[사진=씨네라인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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