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고객 취향 고려한 빙수 선보여
8월29일까지 메가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어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빙수의 계절을 맞아 깊은 풍미에 영양까지 더한 세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에서 선보이는 트리플 빙수 이벤트는 맛과 더불어 영양까지 고려하며 건강한 재료를 조화롭게 올린 ▲망고 빙수 ▲얼그레이 빙수 ▲클래식 빙수로 구성했다.

먼저 호텔 프리미엄 빙수의 대표격인 ‘망고 빙수’는 18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의 신선한 망고를 풍성하게 올려내 진한 풍미와 신선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얼그레이 빙수’는 얼그레이 티백을 우려낸 우유 얼음 위에 봉양 꿀을 올려 달콤함을 더했다. 디톡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얼그레이와 꿀의 조화로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도 즐기고 면역력도 챙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빙수의 정석인 ‘클래식 빙수’는 곱게 갈아낸 우유 얼음 위에 팥·연유 등 까다롭게 엄선한 기본 재료를 올려 냈다.

트리플 빙수 이벤트는 8월 29일까지 메가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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