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및 현지에서 드라이브스루 판매장도 운영

복분자와 수박축제 포스터/사진=고창군 제공
복분자와 수박축제 포스터/사진=고창군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복분자와 수박의 고장인 전북 고창군에서 '제18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를 개최한다. 6월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온라인 방식으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와 고창 지역 온라인 쇼핑몰인 높을고창몰에서 복분자와 수박이 판매되며,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승차구매(드라이브스루) 판매장도 운영된다.

고창 황토배기 수박은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고, 고창 복분자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국가 대표 여름 과일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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