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광주대학교, 청장년인생설계학교 운영  
광주 거주 청년 40명 대상 ,10~11월 총 8회 걸쳐 진행
무용·연극·디자인 분야별 15명 이내 23일까지 접수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인생 전환기에 선 청년들을 응원하고,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장년인생설계학교 ‘꿈을 꾸는 청년도시 라라랜드’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대학교 교육혁신연구원이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예술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꿈을 꾸는 청년도시 라라랜드’는 1부 사회참여예술의 다양한 작품들에 대한 이해와 향유, 2부 예술이 융화된 대표적 지역 사례 탐방, 3부 문화예술 경험 및 창작 실습 등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광주문화재단 및 광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수료자에게는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대학교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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