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랩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9월 아티스트
음원 수익,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가수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특급 컬래버를 선보였다.

김윤아X원슈타인,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사진=컨텐츠랩VIVO 제공
김윤아X원슈타인,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사진=컨텐츠랩VIVO 제공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공개했다.

컨텐츠랩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9월 아티스트인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지친 국민들을 위한 위로 송으로,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의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작사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윤미래 ‘Always’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매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두 사람은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라미란이, 다비있지, 효린X다솜에 이은 다섯 번째 아티스트다.

한편,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신선한 조합으로 뭉친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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