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24일까지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공연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어린이뮤지컬 더퀸_선덕여왕의 귀환’ 공연이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사진=플레이더부산 제공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되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이번 공연은 모션그래픽을 이용한 액션판타지 뮤지컬이다.

뮤지컬 더퀸_선덕여왕의 귀환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어린이 뮤지컬인 만큼 캐릭터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여 진평왕, 덕만공주 등 등장인물에게 흥미를 갖게 하여 어린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마지막까지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판타지한 무대 구성을 비롯하여 레게, 펑키락, 클래식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한 넘버곡을 만들어 가만히 앉아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진행 담당자는 “이번 공연은 4살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이 선덕여왕과 역사적 인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판타지액션뮤지컬”이며 “무엇보다도 행사가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더퀸_선덕여왕의 귀환 특별공연 전국투어는 10월23일 천생아트홀, 11월13일 인천남동소래아트홀, 12월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12월11일 대구아양아트센터, 12월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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