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전하는 '힐링' 종합선물세트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아츠로 자회사 아츠로이엔티 소속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2021 랜선 패밀리콘서트'가 25일, 26일 양일간 펼쳐진다. 

'2021 랜선 패밀리콘서트'는 온∙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스페셜한 스토리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아츠로 제공
사진=아츠로 제공

 

아츠로 측은  "공연에 앞서 지난 9일 네이버TV 아츠로이엔티 채널, YES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이후 공연에 목말라 있던 대중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워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19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콘서트에는 전지윤, 스테파니, 지세희, 강승연, 쏘머즈, 에델 라인클랑 듀오(안세권, 김동현)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음악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

또, 26일 17시에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콘서트에는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출연해 팬미팅 겸 단독 공연을 펼쳐 아름다운 하모니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K-POP, 트로트, R&B, 재즈, 크로스오버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총집한한 이번 '2021 랜선 패밀리콘서트'는 포스트 코로나에 지쳐있는 대중에게 지루할 틈이 없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힐링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문화백신형 콘서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츠로이엔티가 후원하고 아츠로가 주관·주최하는 '2021 랜선 패밀리콘서트'는 오는 9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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