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예매 가능

사진=제 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제공
사진=제 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의 상영작 티켓 예매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예매는 씨네큐브와 예스24에서 10월 5일 오후 3시부터 10월 18일까지 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10월 15일부터 18일 마지막 상영작 시작 10분 후까지 씨네큐브 매표소와 티켓 판매기에서 가능하다. 티켓 예매 및 구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 피칭의 관객 참가 신청이 사전 접수 중이다.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는 국내 단편영화 육성을 위해 마련된 사전제작지원 제도다. 총 128편의 지원작 중 본선 진출작 총 6편의 공개 피칭을 통해 최종 선정작이 결정된다.

 

공개 피칭은 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6일 오후 4시에 스페이스 라온에서 진행되며 심사위원으로 영화 <거인>(2014)의 김태용 감독, 쇼박스 이상윤 투자제작본부장, 전려경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관객은 10월 11일까지 참여 링크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