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지난 3월 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 노원 복지센터 직원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한 오시안(오준상)이 10월 12일 정오, 첫 미니앨범 '밤바다'를 발매한다. 

오시안은 지난 8월 싱글앨범 [Be My Friend]를 발매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9월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공연 <OCEAN>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10월 12일에 발매하는 앨범 '밤바다]'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 빌리빈 뮤직(BILLYBEAN MUSIC)은 “오시안의 첫 미니앨범 [밤바다] 발매를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오시안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시안의 미니 앨범 '밤바다'는 10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