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Amusement Park (놀이공원)’

 

서울국제음악페스티벌 '놀이동산' (사진 = 서울국제음악페스티벌 제공)
서울국제음악페스티벌 '놀이동산' (사진 = 서울국제음악페스티벌 제공)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2021 서울국제음악제가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놀이동산(Amusement Park)을 주제로 환상적인 음악의 향연이 펼친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이전의 삶과 유리된 일상을 보내고 당연히 누려왔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두가 깨닫고 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당연하게 즐겁게 지내던 추억을 상기하고 그 순간을 다시 공유하고자 한다.

2021년의 주제 “놀이동산”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순간을 떠올리며, 언제고 다시 이 행복의 순간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줄 것이다. 

다양한 테마와 그에 맞는 음악으로 채워진 각각의 공연은 코로나 시대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마법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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