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가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송재근과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는 ‘Nomad’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몬살바헤의 <Cinco Canciones Negras 다섯 개의 흑인노래>, 히나스테라의 <Cinco Canciones Populares Argentinas 다섯 개의 아르헨티나 민요>, 피아졸라의 <Yo soy Maria 나는 마리아야>, 번스타인의 <I am easily assimilated (Old Lady's Tango) 나는 아주 쉽게 어울리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자 한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이 특별 출연해 정삼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박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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