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언니, 활동명 변경 후 첫 싱글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사진=에이치오미디어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사진=에이치오미디어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감성 발라더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윤언니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녹일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신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사랑을 할 때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의 감성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윤언니의 포근한 보컬이 힐링을 유발해 늦여름을 지나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신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지난 7월 윤언니가 발표한 '연애의 참견' 2021 OST '그럴땐'을 작사,작곡한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과 호흡을 맞춰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최근 윤에서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된 그녀는 2015년 'I'm So In Love'으로 데뷔한 이후 '중독', '찾아와요'를 차례대로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사진=에이치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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