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방송, 드라마 ‘사내맞선’ 촬영중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안효섭의 10월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안효섭이 드라마 ‘홍천기’에서 한복을 입고 수려한 자태를 자랑했다면 공개된 사진의 모습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부르고 있다.

검정색의 의상의 카리스마부터 부드러운 매력을 더한 베이지 톤의 니트는 물론 하얀색 긴 코트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사극을 현대의 영화로 재해석하듯 우아한 가을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작업을 위한 안효섭의 고민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사진으로 끌어내는 강인한 에너지에 스태프들의 감탄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안효섭은 최근 드라마 ‘홍천기’에서 앞은 보이지 않지만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 주부 ‘하람’으로 출연하고 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어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2040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경을 뛰어넘는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안효섭은 단 2회 만을 남겨놓은 드라마 ‘홍천기’에 이어 2022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사내맞선’의 촬영에 한창으로 쉴 틈 업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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