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창작을 위한 유명 연사 초청 특강
사전 신청 통해 현장 행사와 유튜브 비대면 참석 가능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이 11월 30일까지 콘텐츠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는 2021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톡톡 커뮤니케이션 특강 프로그램(이하 콘숑월드)을 진행한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콘숑월드’는 경남도내 콘텐츠·창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11월 2일 임라라 ‘엔조이 커플’ 유튜브 크리에이터, 11월 5일 진경환 ‘72초 TV’ 감독, 11월 9일 김선태 ‘충주시’ 홍보 주무관, 11월 10일 원동연 영화 <신과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11월 27일 조용민 구글 본부장, 11월 30일 김보통 ‘D.P’ 원작 웹툰 작가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콘숑월드 특강 프로그램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열리는 현장 행사와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기존 창작자와 예비 콘텐츠 창작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활동과 창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콘숑월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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