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장애인에게 자연친화 관광활동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활 촉진을 위한 함께하는 자연친화체험 '바라던바다' 행사가 11월 3일 수요일부터 6일 토요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중앙회장 신동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여행을 제약하는 요소를 해소하여 제주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자연, 역사 등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아쿠아플라넷 제주, 더마파크,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스카이워터쇼, 제주4·3 평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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