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카이로스 앙상블의 창단 연주회가 열린다.

카이로스 앙상블은 바이올린 이윤진, 김현경, 비올라 백창현, 첼로 박윤수, 김혜진, 피아노 송민정, 이경아, 소프라노 성재원, 플루트 장현진이 함께하는 연주단체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A. Borodin String Quartet No. 2 in D Major 中 Notturno. Andante ▲F. Poulenc Les Chemins de l'amour ▲R. Strauss Vier Lieder, Op. 27 中 IV. Morgen ▲S. Rachmaninoff Trio Élégiaque No. 1 in g minor ▲P. Schoenfield Cafe Music 中 Allegro ▲R. Schumann 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 44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로스 앙상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