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 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1위를 기록,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니 9집 ‘Attacca’는 전작 미니 8집 ‘Your Choice’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입성하며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했고,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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