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개봉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12월 개봉하는 새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에 대해 넋이 나갈 정도로 만족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연출을 맡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해외 인터뷰에서 내부 시사에서 함께 영화를 본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워쇼스키 감독은 “키아누 리브스가 완전히 넋이 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키아누는 첫 ‘매트릭스’가 과거 20년의 디지털 가상현실의 생활에 대한 본질을 생각하게 한 영화였고, 이번 ‘매트릭스’는 향후 20년의 가상현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하면서, ‘어떻게 이게 가능할 수 있냐’고 감탄했다”면서 주연배우의 만족감과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과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매트릭스: 리저렉션’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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