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홍진영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조영수가 첫 걸그룹을 만든다.

이를 위해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15일∼30일,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부문은 보컬, 랩, 댄스 부분으로 참가 조건은 2001∼2005년생 여성이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은 넥스타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라며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인원은 데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조영수는 직접 이 걸그룹의 프로듀싱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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