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의 첫 솔로 시리즈 디즈니+서 공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외신 휘프 미디어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공개 전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다. 2021년 방영될 다양한 OTT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로 꼽힌 바 향후 공개될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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