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컴백 신곡 ‘‘Close to Me’, 브라질 음원 차트 3위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영흔, 파투, 주디, 레아)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효진 초이와의 완벽 케미를 과시했다.

사진=디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디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효진 초이가 안무 디렉터를 맡은 ‘Close to Me’의 뮤비가 16일 200만뷰를, sbs 인기가요 방송 영상은 150만뷰를 넘어섰다.

효진 초이는 최근 블랙스완과 함께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 뮤비 촬영하러 가는 일상을 자신의 브이로그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효진초이는 “주디(블랙스완 메인 댄서)와 6년전부터 친한 동생이라 특별 부탁을 받았다”라면서 “아이들이 각자 개성이 강하고, 너무 예쁘다”고 찬사를 보냈다.

주디는 “영광스럽다. 효진초이쌤 덕에 표정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발매한 블랙스완 컴백 신곡 ‘‘Close to Me’는 브라질 음원 차트 3위를 비롯, 영국, 프랑스 음원 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성장세를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클로즈 투 미‘와 ‘Get Up’ 두곡이 담긴 앨범 CD는 2,000장이 순식간에 팔려나가서,추가로 CD를 제작중이다.

블랙스완 유튜브 공식 채널의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소속사 디알뮤직 자체제작 여행 콘텐츠 B'LIT도 해외 팬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블랙스완은 최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홍보영상에 출연했으며, 경북 고령군 홍보영상도 11월 중 촬영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