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샤우팅, 역동적인 퍼포먼스 보여줄 예정
김경호&박완규, 정동하, 솔지, 박서진등 후배들과 한무대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백두산 유현상의 특별한 무대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방송된다.
백두산 유현상의 특별한 무대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이성호기자]  록 전설 백두산 유현상의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2회에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으로 꾸며진다. 

유현상은 헤비메탈 록 그룹 백두산의 리더이자 리드 보컬이며,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지연을 발굴한 프로듀서. 90년대엔 트로트 음반을 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특유의 샤우팅 창법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연주실력과 라이브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유현상을 위해 김경호&박완규, 정동하, 솔지,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크랙실버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 중인 후배 가수들이 출격해 경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kbs2
사진제공 kbs2

 

김경호와 박완규가 만나 록스피릿으로 충만한 무대를 예고한다.

시원시원한 샤우팅을 자랑하는 부활 출신 로커 정동하의 출연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가 들려줄 강렬한 사운드도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만드는 사랑스런 무대와 솔지의 감성 무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맛깔진 무대 등 유현상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도 공개된다.

록 사운드 외에도 6팀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dl는 가운데,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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