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강태주/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호, 강태주/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기자]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슬픈 열대'가 김선호 등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하고 다음 달 10일 촬영에 들어간다.

김선호는 여자친구 낙태 종용 의혹으로 한때 하차 위기에 놓였다가 제작사가 고심 끝에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액션 누아르다. 김선호 외에 김강우, 고아라가 출연하고, 1,980대1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인 강태주가 주연으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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