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시너지, 마지막 공연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 모습/사진=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제공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 모습/사진=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청춘마이크 시너지’ 마지막 공연인 <덕분에 콘서트>가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번 ‘마이크 시너지’ <덕분에 콘서트>는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와 함께한 2차,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력해 간이역에서 진행한 3차에 이은 4차 공연으로 2021 ‘청춘마이크 시너지’ 부울경의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한문협(부산울산경남권역)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지난 7월 문체부 추경사업으로 편성되어, 청년예술가 30팀을 추가로 선발하여,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1일(월)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맞이해서 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청년예술가들에게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친구, 팬들에게 고마움을 선물하는 <덕분에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부쩍 찬바람이 불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의 따뜻한 공연이 훈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연은 부산에 있는 ‘라움 프라다바코’, ‘문화공간 봄 소극장’, ‘캠퍼스 디’,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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