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개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더욱 새로워진 킹스맨의 모든 것을 담아낸 ‘킹스맨 기원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평화주의자 리더이자 킹스맨을 이끌어온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과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킹스맨의 새로운 멤버이자 옥스포드 공작의 아들인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의 독보적 카리스마와 다정한 부자 케미가 시선을 끈다.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친 이들의 모습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속 ‘해리’(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런 에저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킹스맨 핵심 전략가 ‘폴리’(젬마 아터튼)와 최고의 전사 ‘숄라’(디몬 하운수)의 등장으로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스페셜 가젯을 활용한 액션씬과 스타일리쉬한 클래식 의상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이 모두 담기며 12월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알린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2월 22일 개봉.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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