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문화상 수상자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일광 시인, 김홍종 예능보유자, 이강헌 교수, 최연현 화백, 최두환 교수, 이병열 대표/사진=경상남도 제공
경남도 문화상 수상자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일광 시인, 김홍종 예능보유자, 이강헌 교수, 최연현 화백, 최두환 교수, 이병열 대표/사진=경상남도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60회 경상남도 문화상'에 문학 부문 윤일광 시인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 윤일광 시인,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 체육 부문 이강헌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대표이사,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 화백이 각각 선정했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 1962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 문화상 시상식은 12월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