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극장과 티빙 통해 공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대세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가 오는 12월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를 확정 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해피 뉴 이어'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14인 14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