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밤 9시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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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늘(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장신영과 김승수의 준결승전, 그리고 준결승전의 승자와 박정현의 불꽃 튀는 결승전이 방송된다.

대결에 앞서 장신영은 “남편에게 연습한 요리를 줬는데 너무 많이 먹어 나중에는 연습만 하면 도망가더라”, 김승수 또한 “연습하면서 맛을 보다 살이 쪄서 드라마에서 1인 2역 의혹을 받았다”며 엄청난 연습량을 어필하며 쿡킹 박정현을 위협했다.

결승전 요리 주제는 ‘장’ 요리. 수능, 오징어 등 늘 주제 운이 따르지 않았던 박정현은 “이번 주제는 만족했다”며 시어머니와 어머니의 요리 비법을 총동원해 제대로 칼을 갈았음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 날 박정현은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레시피와 캘리포니아 출신답게 서양식 재료가 들어간 된장찌개를 선보여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조리 과정 중 볶던 멸치가 팬에서 날아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본인도 모르게 비속어를 남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오늘(2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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