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당찬과 려화 / 리얼엔터 제공
가수 당찬과 려화 / 리얼엔터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당찬 활동력의 가수 '당찬'이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 중사 출신 '당찬'은 약 10년간의 복무를 마친 성실한 자세로 가수를 준비하는 경력 또한 화려하다. 그는 제대 후 2003년 KBS 전국노래자랑 금상을 시작으로 2015년 '원주 장미축제 가요제 금상, 진천 인삼 전국가요제 금상', 2019년 월악산 전국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 38회의 입상 경력으로 차분하게 인정받으며 가수활동을 준비했다.

12월 24일 발표하는 타이틀 곡 '당찬오빠'는 미스트롯2 별사랑의 프로듀서 미스타킴 작사/작곡, 제이믹 편곡으로 진행되며 프로듀싱은 화교 가수이며, 트로트 전문 프로듀서인 려화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맡았다

'당찬 오빠'는 말 그대로 가수 '당찬'을 알리기 위한 곡으로 구상중인 뮤비의 내용에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와 봉자', 임하룡의 다이아몬드 스탭을 곁들인 코믹한 안무로 구성되지만 '당찬'만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내세운 중독성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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