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ZE:A) 출신 김태헌, 바리톤 장철준, 여성듀오 디아망 멤버 ‘선빛’ 등 출연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공연 포스터/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공연 포스터/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내 인생의 ‘트로트’ 이야기와 함께 하는 콘서트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가 오는 21일~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연우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ZE:A) 출신 김태헌, 바리톤 장철준, 뮤지컬배우 출신 트로트가수 임찬, 여성듀오 디아망 멤버 ‘선빛’, 트로트가수 손빈아, 내일은 국민가수 트로트 신동 안율, 보이스킹 트로트 신동 박성온 등이 출연한다.

또, 최연소 국악 소녀들로 구성된 ‘파스텔걸스’, 4인조 걸그룹 ‘에피소드’, 가수 스칼렛킴, 가수 동주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한다.

특별출연으로 뮤지컬배우 겸 연출가 고인배가 우정출연, MD638 최종갑대표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공연은 크리스마스에 마주하는 이들과 함께, 인생에서 어쩌다 한번쯤은 그리고 내 인생의 중요한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는 트로트 이야기, 음악들로 구성 된다. 날짜별 출연진이 다르게 출연하여 하루하루 다른 내용과 음악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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