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해외유입 9명, 국내감염 29명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40명,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20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42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17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9,484명 (해외유입 15,95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9명(+0), 국내감염 29명(+2)이 확인되어 총 38명(+2)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7,490명으로 총 42,774,13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1,901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455,84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부스터) 접종은 289,494명으로 총 4,538,521명이 3차(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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