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사진=순천시 제공
순천만국가정원/사진=순천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2021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순천시가 1위에 뽑혔다.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온 1만8천8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휴가지로의 추천 의사 여부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순천시는 80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관광이 주목을 받으면서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와온해변 등이 인기를 끈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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