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사진=라라플레이 제공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사진=라라플레이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Moment Station’ 공연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Moment Station’은 아티스트가 음악과 스토리로 간직해 온 순간을 공유하며 공연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하는 컨셉의 공연으로, 해당 회차를 통해 소각소각이 간직해 온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구성된 무대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소각소각의 순간을 담은 특별한 포토카드와 아티스트가 직접 준비한 선물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소각소각’은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팝콘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0월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이 밤 넌 뭐하고 있을까’ 등의 곡 발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Moment Station #1_소각소각 정거장’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홍대 인근에 위치한 스페이스홍 공연장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라라플레이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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