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창작활동비 확대·지원금액 상향 
내년년 1월 5일, 충북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 사업설명회 

사진=충북문화재단 CI
사진=충북문화재단 CI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활동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예술향유 확대를 위한  <2022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지난 27일에 공고했다.

2022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공모사업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충북특화공연작품개발지원, 창작거점공간지원, 공동창작공연작품지원이다.

2차 공모사업은 문화예술육성지원, 우수창작활동지원, 청년예술단체지원, 청년예술가창작활동지원, 충북미술가서울전시회지원이다. 
 
3월 이후에는 3차 공모사업인 국제지원, 충북형기획지원, 온라인미디어예술콘텐츠제작·활용이 별도 공고될 예정이다. 

2022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원활한 소개를 위해 내년 1월 5일 충북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접수기간인 내년 2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안내’에서 1:1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 역시 지속적으로 지역 예술계와 연대하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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