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마인드에 앨범 및 해피빈 기부 

너 조민규의 공식 팬카페 ‘전략기획실’이 조민규의 이름으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총 115만 원의 후원금을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에 기부했다./사진=뷰티플마인드 제공
너 조민규의 공식 팬카페 ‘전략기획실’이 조민규의 이름으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총 115만 원의 후원금을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에 기부했다./사진=뷰티플마인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테너 조민규의 공식 팬카페 ‘전략기획실’이 조민규의 이름으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총 115만 원의 후원금을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조민규의 첫 솔로 미니 앨범인 <신세계 : PARANA> 100장을 기부했다.

팬카페 ‘전략기획실’은 뷰티플마인드가 전개하는 스타의 뷰티플마인드 캠페인을 통해 기부 의사를 밝혔고,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장애인과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한 앨범 기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팬카페 관계자는 “다가가기 쉬운 기부 플랫폼을 통해 팬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고, 스타로부터 받은 사랑을 모아 스타의 이름으로 선행을 베풀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과 소외계층 학생들이 음악인의 꿈을 지속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규는 JTBC ‘팬텀싱어2’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중적으로 인정받았고, 팀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 로서도 출사표를 던지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황성제가 이끄는 버터플라이, 박혜리 등과 호흡을 맞췄고 조민규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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