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터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까지

글/ 김태성 제주도플레이 마케팅 팀장
 

4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제주도는 육지의 다른 지역보다 바다를 느끼기 좋은 환경에 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도 오션뷰 호텔을 이용할수 있다.

오늘 소개할 장소들은 제주도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과 힐링을 취할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는 바다 전망 호텔들이다.


 

롯데호텔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호텔 라인중 하나인 롯데호텔을 먼저 소개한다.

제주도의 관광지 중 서귀포에 위치한 종합관광휴양지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은 제주만의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에 위치하여 더욱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한다. 

총 500개의 객실을 자랑하는 거대 호텔인 롯데호텔은 최대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은 물론  사계절 온수풀 해온, 아이들의 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 헬로키티 캐릭터 룸 등 제주 여행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다양한 액티비티를 보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한 숙박을 보낼수 있다.

 

유탑호텔

함덕서우봉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유탑유블레스 호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흰 모래밭이 어우러지는 함덕에 위치한 만큼 바다전망에 대한 찬사가가득한 곳이다. 특히 서우봉해변과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어 바다를 원없이 즐기기엔 안성 맞춤이다.

또한 스카이라운지에는 제주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태닝을 즐기는 힐링 루프탑과 함덕바다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료칸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품격 휴식일 것이다.

다인오세아노호텔

제주 방문자들이 아름다운 바다로 손꼽는 애월바다에 위치한 다인 오세아노 호텔. 

특히 바다를 품은 인피니티 풀장이 매력적인 곳인데, 4계절 이용가능한 미온수풀장에서는 애월 바다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다인라이브 가든에서는 최상급 제주 흑돼지와 함께 매일밤 라이브 가수공연을 제공해 미각과 청각, 시각까지 만족 시키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한다.

애월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다인 오세아노 호텔을 추천한다.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

제주 동쪽의 보물이라는 지상낙원 휘닉스 제주. 이곳은 숙박, 휴양, 레저, 문화가 공존하고 품격과 여유를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파노라마 뷰를 실내에서도 볼수 있고 바다와 성산일출봉의 장관이 예술적인 인테리어로 승화된다. 

주변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아쿠아리움, 외도 등 다양한 관광지들도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때론 설레임으로 때론 상념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운 바다를 지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가 가까운 호텔을 알아보았다.

겨울바다가 눈부신 지금, 한적한 바다의 호텔로 떠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것이다.

(사진=제주도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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