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시설공단 사진 공모전' 개최한다./사진=대구광역시 제공
'제1회 대구시설공단 사진 공모전' 개최한다./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제1회 대구시설공단 사진 공모전'을 개최로 선정된 수상작들을 1월 14일부터 2월 말까지 공단 본사와 범어지하상가 등에서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DICO(대구시설공단)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시설물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접수했다.

공모전에는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체육, 도로, 교통, 공원, 상가, 문화·복지시설의 모습을 담은 작품 총 230점이 제출됐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 총 16명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입선 12명, 총상금 250만 원과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1월 14일부터 2월까지 대구시설공단 본사, 범어지하상가, 명복공원 등 사업소에 전시돼 시민에게 공개되며, 수상작은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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