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X권율, ‘며느라기2...ing’ 남다른 에너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 화제!
오는 22일(토) 오전 10시 3화 공개

  ‘며느라기2...ing’ 박하선과 권율 비하인드 스틸컷/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며느라기2...ing’ 박하선과 권율 비하인드 스틸컷/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며느라기2...ing’가 박하선과 권율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물론, 배우 본체의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임신과 육아, 이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실 문제들을 과장없이 리얼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며 한층 더 깊어진 공감을 선사, 단 2화만에 누적조회수 400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각각 민사린, 무구영 역을 맡은 박하선과 권율의 드라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카메라 밖에서도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대본 열공 모드, 훈훈한 비주얼까지 포착되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온전히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박하선은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민사린과 꼭 닮아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어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권율은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배우 본연의 매력까지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바닷가 촬영 현장에서 그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박하선과 권율의 닮은 꼴 비하인드 스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으로 ‘며느라기2...ing’를 통해 그려질 민사린과 무구영 부부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는 오는 22일(토) 오전 10시에 3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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