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공공도서관이 올해 초등 3~6학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그림책 공방'을 진행한다. 

(사진=서구문화센터 제공)
(사진=서구문화센터 제공)

그림책 공방은 그림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명절에 대한 생각을 다른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한다. 그리고 책 속 내용을 모티브로 한 공예 작품 만들기 및 독후활동을 통하여 책과 가까워 시간을 가지고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8,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운영된다. ▲2월 8일 '양말목 눈사람 만들기'와 ▲2월 15일 '라탄으로 만드는 부럼바구니'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수업 시작 전 손 소독과 열 체크 및 방역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