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 문화예술' 참여 공동체 모집 포스터/사진=구리문화재단 제공
'아파트 옆 문화예술' 참여 공동체 모집 포스터/사진=구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구리문화재단(안승남 이사장)이 2월 18일까지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인 '2022년 아파트 옆 문화예술'에 참여할 시민공동체를 모집한다.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시민주도형으로 선정된 시민공동체가 자체 회의를 통해 운영할 문화예술 강좌의 주제·일시·강사·장소를 정하고, 기획을 비롯한 운영과 홍보 또한 스스로 추진하게 된다.

지원 조건은 구리시 소재하고,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작은도서관·독립서점·북카페·연구단체 등 회원 10인 이상 시민 동아리 및 모임(독서·토론·환경·봉사·직장인·학부모·학생 동아리 및 모임 등)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필수 사항으로, 소규모 교육 운영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시민공동체여야 한다.

시민공동체 총 5단체 모집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공동체는 문화예술 전 분야를 주제로 단체당 10회씩, 연간 총 50회의 강좌를 운영 예정이다. 또, 강사료·보조강사료 및 홍보물 디자인 등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