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경진대회모습/사진=강릉시 제공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경진대회모습/사진=강릉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강원 강릉시가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을 연중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죽헌시립박물관, 선교장, 대도호부관아, 경포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대관령박물관 총 6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시는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타지역 문화유적지 및 관내 신규 관광지 답사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 이용료는 무료이고,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