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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시민·문화예술인·기관 쌍방향 중심의 커뮤니티형 모델

디어 마이 광주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디어 마이 광주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8일,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예술인과 쌍방향 소통하는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친애하는 나의 광주)’를 공식 오픈했다.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는 시민과 예술인이 문화로 소통하며, 광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존 공공플랫폼과는 다르게 기획 단계부터 시민·예술인들과 함께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완성했다.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업로드하고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 온라인 문화예술 커뮤니티형 모델이다.

‘디어 마이 광주’에서는 광주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정보의 원스톱 제공을 비롯하여,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향유하면서 예술인을 직접 팔로잉하고 소통하며 작품 활동을 접할 수 있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예술가의 작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장점을 자랑한다. 또한 지역문화예술의 숙원이었던 예술인 간 필요한 정보를 교류(콜라보)하고, 맞춤형 문화일자리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고, 예술 활동 증명서를 발급받은 예술인이라면 아티스트로 활동 가능하다. 아티스트로 가입할 경우 포트폴리오 기능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작품정보, 일상, 약력 등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알릴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디어 마이 광주’에 회원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입 후 문화생활 사진과 코멘트를 업로드 하면 5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중 가장 많은 ‘좋아요’와 ‘응원댓글’을 받은 1명에게는 에어팟프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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