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3개팀,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
11일까지 진출팀 예측 이벤트

eK리그 챔피언십 오픈 디비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K리그 챔피언십 오픈 디비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 ‘eK리그 챔피언십’이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eK리그 챔피언십’은 지난달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올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서울, 포항, 김천, 대전 등이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을 따냈다.

이어 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은 아마추어팀과 신생팀들이 참가한다. 여기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며, 상위 1~3위 팀에게는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과 함께 총 3개월간 팀 운영비가 주어진다.

한편 넥슨은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 본선에 앞서 11일까지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 진출할 3개 팀을 맞추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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