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

영화 '더 배트맨' 리들러 포스터/사진=워너브라더스 제공
영화 '더 배트맨' 리들러 포스터/사진=워너브라더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3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더 배트맨’이 정식 개봉에 앞서 2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한다. 관객들은 개봉 하루 전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다.  

‘더 배트맨’의 개봉 전야제는 CGV IMAX 17개관(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CGV 스크린X 16개관(강남, 광주터미널, 대구월성, 목동, 부천, 상봉, 센텀시티, 수원,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죽전, 판교, 평택)에서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 11개관(광복, 광명아울렛, 동탄, 상인, 수원(수원역), 수지, 원주무실, 월드타워, 은평(롯데몰), 청주용암, 파주운정),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4개관(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안성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상영된다. 예매는 15일(화)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IMAX는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선명하고 실감이 뛰어난 비주얼과 정밀 사운드의 풍성한 사운드로 ‘더 배트맨’을 감상하는 데 있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한 파노라마 뷰에 최적화된 상영 포맷이다. ‘더 배트맨’은 배트맨 시리즈와 스크린X의 첫 만남으로 스크린X 특유의 시야가 트인 화면에서 새로운 배트맨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인 애트모스에서는 영화 몰입에 최적화된 대형 스크린의 놀라운 스케일의 영상과 전 좌석 360도 3D 입체 음향, 6P 레이저 영사기의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으로 ‘더 배트맨’을 만날 수 있다.

돌비 시네마는 세계 최고의 돌비 기술력이 적용되어 ‘더 배트맨’을 돌비 비전이 구현하는 본연의 색상의 화면이 영화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고, 돌비 애트모스의 움직이는 사운드 설계의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운드가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전한다.

배트맨 역의 로버트 패틴슨, 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 역의 폴 다노와 펭귄 역의 콜린 파레르,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1일,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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