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 하우스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앙상블리안
김은아 하우스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앙상블리안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포아 피아노 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은아가 2월 20일,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에서 관객을 만난다.

귀국 후 2021년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 시리즈 '김은아의 Fantasie'로 관객을 만나기 시작한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판타지를 중심으로 쇼팽 스케츠로 4번과 하이든 소나타 A 플랫 장조를 선보인다.

지난 공연에서 스크리아빈의 B단조와 미국 현대음악작곡가 존 코렐리아노의 판타지연습곡을 선보였던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판타지를 통해 총 2회 공연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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