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풍경 티라이트 조명 만들기’ 특별 교육프로그램 무료 선착순 진행
서초구 문화·힐링 도모하는 공간‘문화향유 질 높인다’

'어떤 순간의 작은 픽셀展' 포스터/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어떤 순간의 작은 픽셀展' 포스터/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월 8일(화)부터 <어떤 순간의 작은 픽셀展>을 개최한다. 

도시의 유휴공간이었던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로 재탄생하여 매년 전시기획공모와 대관공모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어떤 순간의 작은 픽셀》전은 2022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정기 대관 공모 당선작으로 3명의 개성있는 작가(장하윤, 이정, 정민제)가 각자의 삻을 표현한 작품을 보여주고자 하는 전시이다.

참여작가 대표 장하윤은 “우리가 지내는 삶속에 무의미한 것은 없고. 늘 우리는 균형을 맞추며 미래의 나은 삶의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

3명의 작가가 각자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다른 상황 속에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일으키려는 긍정적인 태도를 표현한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를 통해 그 긍정적인 이미지들을 간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전시와 함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밤풍경 티라이트 만들기>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은 받지 않고 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