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한소희 주연 '사운드트랙#1' 오는 3월 디즈니+ 단독 공개

'사운드트랙#1' 3차 라인업/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운드트랙#1' 3차 라인업/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이 음원 가창에 참여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먼데이키즈, 이하이, 스무살, 이예준, 도코, 서빈이 3차 라인업에 합류해 음원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라는 성격에 맞춰 방영 전부터 순차적으로 음원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에그, NCT 도영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사운드트랙#1' 음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먼데이키즈, 이하이, 스무살, 이예준, 도코의 참여로 더욱 높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서빈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이서빈으로 TOP7에 이름을 올렸던 가수로, '사운드트랙#1' 음원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사운드트랙#1'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드라마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웰메이드 음원으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제작투자 NHN벅스)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배우 한소희, 박형식이 출연하며,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연출한다. 오는 3월 디즈니+ 단독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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